독특한 바닥 인테리어로 새로운 분위기 연출

페인팅 자국 무늬로 꾸며진 바닥

보통 바닥은 인테리어의 영역이라고 생각 자체를 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벽은 여러가지 디자인과 색상을 넣어 꾸미기도 하지만 바닥에 색을 입힌다? 좀 어색하다. 

근데 사실 바닥은 가장 집안의 가장 넓은 영역중 하나이기 때문에 색을 더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이런 페인팅 무늬는 생동감을 주고 도전적인 기운을 만들어준다 ! 페인트밑에 여러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블랜딩 된 색이 예쁘다. 

이 디자인은 가정집에서는 부담스러운 면이 있긴 하다. 집에 방이 한 스무개 정도 되면 뭐.. 해보고싶은 인테리어 다 하고 예술용으로 하나쯤 해보겠지만 그렇게 효율적인 디자인은 아닌거같다. 우리가 응용하기 좋은 인테리어는 뭐가 있을까? 

 

1. 밝은 색상의 러그와 가구를 이용 

러그 색상과 가구의 매치가 보이시나요?? 붕 떠보이지 않고 조화롭다.

왼쪽은 가정적이고 따뜻한 색상들을 사용했다. 벽난로가 있어서 자칫 고리타분할수있는 방 분위기에 세련미 한스푼~

오른쪽 집은 무슨 호텔방같다. 내 자취방을 이런 분위기로 꾸미고 싶다. 좋아하는 색의 집합체! 해가 잘드는 통창까지 완벽해. 

 

 

2. 바닥은 깔끔하게 유지하고 예술작품 추가

두 방의 특징이라하면 어두운 애쉬 색상의 매트한 바닥이다. 빛이 살짝 반사되어 반짝거리는 느낌을 주는데 굉장히 시크하다. 거기에 깔끔한 화이트 벽까지. 이거만으로도 이미 끝난거 아닌가?

여기에 좋아하는 예술 작품까지 걸어주면 더욱 완성도 높은 집이된다. 바닥이 이미 럭셔리함을 준거같다.